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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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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4: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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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본문 다 받음 안 그래도 불안정한 얘 홀로 고립시키는거 뭔데 진짜 ㅋㅋㅋㅋ 다른 놈이였으면 질투 심하구나 ㅎㅎ 하고 넘어갈 뻔한건데 상대가 리하르트와 크리스여서 화남. 태의 못 보게 하는것도 홧병남. 아니 태의는 난생처음 크리스에게 좋아한다며 사람대사람으로서 크리스가 여태껏 받지못한 호의을 베풀어 준 사람인데 그런 태의 못 만나게 하는거 어이없음. 거기다 태의 앞에서 강제 ㅅㅅ 하아... 진짜 속 좁은 놈
[Code: 8d4f]
2022.01.17 14: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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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음.. 크리스의 결핍을 매꿔주려고 애쓰고 자기 욕구를 놓으려고 하기보다는 억압함.. 리하르트가 가진 불안이 크고 자기가 그걸 감당을 못해서 크리스의 결핍을 매우는걸 우선시 못하는 느낌? 크리스가 가진 결핍을 이용해서 자기한테 묶어두려 하는 것 같아서 이기적인것 같았음. 크리스한테 좋은 사람일지 모르겠더라. 크리스한테 거기 자르라고 할때ㅋㅋㅋ 크리스가 고민하다가 자른다고 할때 속터지는줄ㅋㅋㅋ 오히려 리하르트의 불안을 보듬는게 크리스더라 크리스가 포기하고 희생하는게 많은거 같았음
[Code: 54c3]
2022.01.17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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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앞에서 한 거 진짜 마음아파서 절대다시 못봄 ㅠㅠㅠㅠ 하나도 안 꼴리고 너무 불편하고 속상함..
[Code: 2d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