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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6:41
타케른 후회물 보고싶다.
주변에서 타케미치 질투하고 모함하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은 만지로들한테 퇴출당하는거임. 퇴출당한 뒤엔 주변에서 타케미치 욕하고 타케미치 가족들이나 히나 건들여서 완전히 고립되는데 아직 다 구해주지 못했다면서 뒤에서 도와주는거지. 그러다 또 걸려서 애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렸냐면서 또 너냐고 패는데 울음 참으면서 속으로 괜찮아.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하고 남은 애들 싹다 구하고 학교 자퇴한 후에 알바 엄청나게 하다가 해외로 가는거. 그렇게 알바로 번 돈 조금 가지고 해외로 가서 온갖 고생하면서 자기 비하도 하고 웃지도 않게 됬지만 존이란 새로운 이름에도 적응하고 타케미치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서 잘 지내게 됨. 그러던 중 도만애들 잘지낸단 소식들으면 또 뿌듯해하면서 좋아하고.(물론 자신이 바꾼 미래를 좋아하는거임.) 그렇게 한 몇 년 쯤 지났을까.. 도만 애들 중 한명이 문득 타케미치를 떠올리고 얘기를 시작해. 저.. 몇 년 전에 그 녀석있잖아요..하면서.(개인적으로 치후유일듯) 그걸 시작으로 막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누가 뭔가 이상하다하는거지. 그렇게 하나 둘 자신들이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의문들을 말하는데.. 그제서야 자신들이 오해하고있었단걸 깨달은거야. 이 뒤엔 뭐 회사 돈 끌어다 쥐잡듯이 찾아다니겠지. 그렇게 몇 달 정도 지나고 타케미치가 해외에 있단걸 알자마자 비행기타고 찾아가는데 속으로 전에는 몇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젠 몇 달을 찾아 헤매야 만날 수 있구나 하는거임. 그렇게 몇 년만의 재회가 이뤄지고 다들 타케미치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는데 타케미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젠 다 괜찮다고. 그러니 고개들라고 하겠지. 얘들은 속으로 역시 타케미치! 용서해 주는구나!! ㅇㅈㄹ떨면서 고개들고. 그렇게 몇년만에 어릴적 그토록 좋아하고 미워했던 타케미치의 얼굴을 보는데 뭔가 이상했음. 분명 목소리는 부드러웠고 입도 웃고있었지만 눈은.. 반짝이던 푸른 바다와도 같던 눈은 심해처럼 어두운 빛을 띈채 웃고있지 않았음. 말랑하고 핑크 빛이 돌던 볼은 창백하다 못 해 약간 회색빛을 띄고 있었고 몸은 확실히 말라있었음. 그거 보고 다들 놀라서 괜찮냐고 호들갑 떠는데 이번엔 웃던 입마져도 사라졌음. 애들은 그거보고 아차싶겠지. 다들 저마다 변명거리를 늘어놓는데 그게 통할리가있나. 타케미치는 가만히 그 어떠한 동요도 보이지않은채 듣고있다가 얘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할 말 다하셨나요?하고 묻겠지. 애들은 어?이러면서 당황하고. 그러던 중 마이키가 타케밋치.. 우리가 미안해. 그러니까 다시 전처럼 지내면안될까? 라고 말하고 주변애들은 벙져있다가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면 타케미치를 보겠지. 그럼 타케미치는 감정 하나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로 당신들.. 정말 뻔뻔하네요. ..용서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식으로 찾아오는 일은 없었으면해요. 이제 전 당신들이 말하는 타케미치가 아니라 존이니까요.라 말하는거임. 그렇게 타케미치는 애들 두고 떠나는데 뒤 늦게 정신차린 애들이 타케미치를 불러도 그게 누구란 듯이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떠나는 그런 후회물 보고싶다.

존이란 이름은 타케미치가 패션센스도 없지만 작명센스도 없어서 걍 영어이름하면 존!이러면서 지었을 듯ㅋㅋ
2022.06.24 16:43
ㅇㅇ
모바일
ㅁㅊ 존맛이네 센세 이거 장편이지...?
[Code: 69f1]
2022.06.24 17: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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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지워
[Code: 2469]
2022.06.24 20:04
ㅇㅇ
모바일
뇌절 더 해줘 . .
[Code: 0a55]
2022.06.24 20:09
ㅇㅇ
모바일
막줄 사족 지우자
[Code: a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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