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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jatakatales.com/kusanali-jataka-121/
고대 인도 불교 설화집 이야기 중 하나임
자세한 내용은 여기 있고 밑은 파파고 돌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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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은 한때 초라한 쿠샤 풀숲에 사는 요정(정령)이었다. 왕의 궁전에는 지붕을 받치고 있는 하나의 큰 기둥이 있었고 그것은 교체될 필요가 있었다. 궁중 목수들은 적합한 나무를 찾아 멀리까지 찾아다녔고, 그들이 찾은 유일한 것은 왕이 매우 존경하는 나무 요정의 집이었다. 목수들은 이 상황을 왕에게 설명했고, 왕은 나무를 베기 전에 적절한 희생을 치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숭배할 새로운 나무 요정을 찾을 것입니다. 목수들은 의식을 행한 뒤 내일 도끼를 가지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 나무 요정은 집을 잃는 것에 대해 망연자실했고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이 어디서 살아야 할지 전혀 알지 못했다. 숲의 정령들은 그녀가 우는 소리를 들었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 보러 왔지만, 아무도 목수들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몰랐다. 보살이 그의 친한 친구에 대한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그녀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는 나무를 구할 것이다.

다음 날, 목수들이 왔을 때, 그는 카멜레온으로 변신하여 나뭇가지에 올라탔다. 그는 재빨리 머리를 움직여 나무의 이 부분이 썩어 구멍이 난 것처럼 보이게 하여 궁궐 기둥에는 사용할 수 없게 하였다. 그녀의 집을 구한 나무 요정은 다른 모든 나무 요정들에게 즐겁게 보살의 찬양을 노래했고, 그들에게 풀 요정들과 다른 하위 계급의 존재들을 무시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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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나무 요정이 요정으로 살던 보살(Bodhisatta)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집인 나무를 썩은 것처럼 위장해서
목수들이 왕의 명령대로 나무를 자르는 걸 막았다는 내용인데

풀신 디자인 보면 여기 나오는 나무 요정or요정으로 태어난 보살 모티브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빼박인 건 똑같은 단어를 사용했다는 점임
Kusanali=원신 쿠사나리
Kusanali Jataka=쿠사나리 자카타(쿠사나리 본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