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 좋아하는게 잘못된건 맞는데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됨?
좋아하는것까진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자각 하고 나서 뺏어야겠다 이게 아니라 빨리 잊어야지 하고 반성하고 일부러 왕자림 피했고..
잘 사귈때는 건들지도 않고 오히려 걔네 싸우면 해결사 역할 해주던 애 아님?
내여자로 만들겠다<<가 아니라 왕자림의 행복을 바랬고 왕자림이 공주영을 좋아하는걸 아니까 둘이 삐그덕거릴때 도와줬고
근데 공주영이 계속 마음 뜬것처럼 행동하고 그걸로 왕자림이 힘들어하는거 계속 보다가 워터파크에서 공주영이 이미 헤어졌다고 했을때 왕자림 잡고 잊으라고 한거잖아
이경우입장에선 사귀는 상태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마음 뜬것같은 사람이랑 헤어지고 힘들어하니까 잊으라고 한건데 왜 이렇게 주변인들이랑 독자한테 뒤져 마땅한새끼처럼 욕먹는지 이해가 잘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