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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09:16

나범은 2016년부터 게임 펀딩 후원을 3개를 했었는데
1은 국가 지원받아서 그나마 이름 날리는거였는데 도중에 개발 인원 작아지고 장르를 바꾸면서 개발기간 늦춰져서 21년도에 나왔고(완성되어 나온 겜의 평가는 유저들에게 모 게임 짭같다는 평가를 받았음)

2는 음악가만 남기고 간 역대급 먹튀였었고(본인이 말한 개발기간 안 지키고 중간공지도 간혹하다가 베타테스트 1차만 내고 또 감감무소식이라 3년 기다렸다가 환불받음)
3은 아크릴과 일러북을 받았는데 이후 개발 인원 작아지면서 이후 5년간 소식없어서 환불(협력개발사가 있었다는데 어찌된건지 모름)

저게 왜 저러냐면 돈생기니까 팀장이 이거저거 바꾸고 싶어서 바꾸다가 돈 아끼려고 사람을 내보내고 혼자 작업하다가 결국....저렇게 되는 엔딩이었음 
그 이후로 절대 펀딩안함

[Code: 4e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