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주의 약간오키히지

오메가인권이 사회에서 오메가 너희 사회공공제임 인권없음 최하위계층이야 이런게 아니라 본딩된 오메간 알파랑 동기화되서 알파의 감정에 휩쓸리고 순종적으로 변함 강/간으로 강제 본딩된 오메가도 강/간범인 알파를 두둔하고 그곁에서 오메가로써 지냄. 사회에서 인간으로써 대우해주고 강제 본딩에서 오메가 보호해주려고 해도 본딩된 후에 본성이 스스로들을 인권씹창으로만듬.

이런 세계관에서 개인의 형질은 모두 비공개임. 병원에서도 검사는해주지만 기록은 안남김. 그냥 서로 살다 향맞고 아 알파구나. 어 오메간가? 추측하거나 나알파임. 베타임. 이런식으로 입으로 알리지 공적으로 형질 기록하면 경찰차탐. 그래서 진선조에서도 히지카타가 오메가인지모름. 히지카타가 안들키려고 약도 철저하게 먹고 페르몬 고의로 사람들앞에서 방출해본적없음.

그러다 2자카야에서 정말 우연히 긴토키만나서 혼자먹는것보단 같이먹는게 더 맛있지 하고 합석함.
실없는 대화를 주고 받다 취기가 올라 뒷일 생각도 못하고 긴토키가 알파인지 베타인지 뭔지도 모르면서
내가 진짜 쩌는거 알려줄까?? 알려줄까?? 알려주세요. 해봐 알려주세요 히지카타님해봐 하다가 결국나 사실 오메가다 쩔지? 라고 자백해버림.
항상 나만 알고 있어야하는데 약 챙겨먹어야지 페르몬절제해야지 히트사이클때문에 긴장하고 살아야지 신경은 오지게 쓰이는 오메가 라는걸 혼자 짊어지고 살아가는게 잘살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외롭고 지겨웠음. 그러다 술에 취해서 무의식적으로 실토해버림.

게다가 히지카타는 다음날 술에서 깨고 긴토키랑 합석한건 기억하지만 긴토키한테 자기 형질에 대해서 말한건 기억을 못해서 평소처럼 지냄.

그런데 긴토키가 술집에서 히지카타 만난거 사실 우연아니고 히지카타가 오는 술집인거 알고 대기타고 있던거였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히지카타한테 마음 있었는데 나는 알파고 히지카타는 오메가라는 말을 본인한테 들음. 그래서 히지카타한테 ㅈㄴ 추근덕댐. 히지카타는 당연히 질색팔색 날뛰면서 거절함. 알파인지도 몰랐고 말한적도 없는데 대체 어떻게 안건지 소름이 돋았음. 그러다 긴토키 빡돌아서 히지카타 납치했으면 좋겠다. 너 오메가 맞으면서 왜 아닌척하냐 너가 나한테 오메가라고 밝혔으면서 너도 나한테 마음있어서 그런거잖아. 왜 말한적 없는척 해? 보2지않는4슬처럼 가둬놓고 본딩하기위해서 몇날몇일을 살을 맞댐. 그러다가 본딩되서 결국 긴토키한테 매이게되는데 진선조 복귀해서 지내는데 주변에서 너 아무리봐도 강제 본딩된거다 너 강/간당한거다 병원가서 본딩끊어라. 하는데 히지카타는 아니야 전부내가 좋아서 한거고 내가 전부터 긴토키 좋아했어서 술집에서 꼬셨고 강제로 된거 절대 아니라는 고구마 천개먹은 대답만 함. 베타인 오키타는 이해도 안가고 해결사랑 본딩되서 극혐이 가득담긴 눈동자로 바라볼듯.

결국 본딩된 히지카타는 긴토키가 잡고 떡치기 좋게 팔다리 자르자고 해도 나를 이렇게 사랑해준다니하고 눈물 흘릴거임.

그리고 본딩되서 긴토키한테 순종적이고 머리로는 긴토키를 사랑하는데 긴토키가 추근덕댈때, 강/간당할때 극혐하는 마음이 엇갈려서 인지부조화가오고 결국 긴토키를 혐5하는 인격, 긴토키를 4랑하는 인격으로 갈리는 엔딩도 좋다ㅠㅠㅠ

그리고 히지카타 나중에 임신하면 쓰레긴 이시벌롬이 히지카타가 지랑만 자는거 뻔히 알면서 귀찮다고 내애아님 하고 지가 임신튀할거임.

히지카타가 잡으러 가진 못하고 둔소 히지카타 방에서 눈물찔찔띠하고 있으면 소고가 눈에 불을 키고 긴토키 찾고 두들겨패서 데려올듯..
아 아니면 소고가 기회다 하고 본딩끊는약, 애 지우는약도 구해서 히지카타 먹이고 자기도 약 구해 먹을듯 알파되는약.

소고는 뭔가 베타인데 알파 피지컬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