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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14:38
엔데버가 언제부턴가 밤마다 찾아오는데
처음엔 저항하거나 울거나 해봤지만
계속 반복되니 체념한거

잠깐 선잠 들었는데 누군가 잠옷 단추 풀고 바지 내리기 시작하는 손길 느끼면서 그냥 눈감은 채 가만히 있었어.

엔데버가 ㅇㅠ두라던지 허벅지 안 쪽, 아랫배 핥아대는데 계속 눈감은 채 시트 자락만 꽉 손에 쥐고 견뎠지.

본격적으로 삽입 당할 때, 엔데버의 것이 크기도 하고 덩치에 꽉 눌려서 어쩔 수 없이 아윽...하고 신음 내는데 엔데버가 자는 척하는거 알고 있었어. 웃음끼 있는 목소리로 말하니까 자는 척 안했어. 굳이 눈 안 뜬 거지. 나지막히 말하고는 괴로워서 고개 도리질하는 쇼토 ㅂㄱㅅㄷ
2018.05.22 20: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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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천재..
[Code: 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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