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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17:40
후선이 나온 내용이 지메가 케니라는 캐릭터를 등장시킨 이유일 것 같음
후에 케니가 이세상은 뭔가에 심취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고, 영웅이냐고.

리바이에게 "최선의 선택=영웅"이라는 수식이 존재하는 듯 해.
즉, 취해있는 건 꿈을 가진 영웅자체인 것 같아
아르민이나 엘빈은 세상을 궁금해했고(지하실, 바다)
실제로 그들의 선택은 인류를 구하는 발걸음이 되어왔으니까.
리바이가 엘빈을 주군으로 각인하게 된 이유도 영웅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월마리아에서 리바이가 선택한 이유도 이런 맥락인 것 같아.
월마리아 탈환 전날, 엘빈에게 넌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뭘 하고싶냐고 질문한 후
그날 밤에 아르민이 바다에 대한 얘기하는 걸 듣고 생각에 잠겼던 부분이 대조되니까
(= 지하실에 대해 알고나면 뭘 해야할 지 못 짚던 엘빈이 아닌
바다에 대해 알고 싶어한 아르민을 선택)

엘빈을 선택하지 않은 엘빈의 안에 꿈을 못다한 영웅으로 눈을 감게 하려던 게 아닐까 싶음
즉, 앞으로 할 일을 모르는 채 죽는 게 아닌 세상의 비밀을 추구하던 모습 그대로.

근데 자신에게 영웅이었던 엘빈이 자신의 생사를 선택하는 거인화 주사기를 넘기고 죽은 건...
만화지만서도 너무 잔혹했다고 생각함ㅠ...

글 진짜 못쓰는데 혹시 아다리 안맞으면 말해줘 ㅋ큐ㅠㅠ
2019.05.18 (17:43:13) 신고
ㅇㅇ
ㅁㅈ 그래서 작가피셜 리바이는 엘빈을 꿈과 함께 잠들게 해줌으로써 이런 잣같은 세상에서 해방시켜줬다 했으니
[Code: b044]
2019.05.18 (17:46:13) 신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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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아 이부분을 빼먹었구나 ㅋㅋ아르민과 엘빈이 꿈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랐던 것도 선택이 갈린 이유중 하나일 것 같아.. 엘빈이 꿈을 좇는 형태는 작클레나 픽시스가 한마디씩 할 정도로 사명이니 족쇄니 하는 것에 가까웠으니까
[Code: 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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