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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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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지로 반점 때문에 25살에 죽는 다는 설정으로 25살에 나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눈 감았는데 저승 가는 길목 어둠 뿐인 곳에서 갑자기 빛이 비추더니 죽기직전까지 잊은 적 없는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카마도소년"

탄지로는 급하게 뒤돌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했고 언제나 그리워하던 렌고쿠가 서있었음.

탄지로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울기시작했고 렌고쿠는 아무말 없이 그앞에 앉아 우는 탄지로를 응시함

탄지로는 그런 렌고쿠에게 울면서 자기는 열심히 했다고 힘내서 부딪치고 깨부시고 깨지며 힘내왔다고 말함

그에 렌고쿠가 웃어주며 지금까지 지켜봤다며 훌륭하다.칭찬해줌. 그의 바람보다 너무 빨리 제곁으로 온것은 슬펐지만 이제 줄곧 함께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탄지로 저승가는 길 무서지않게.외롭지않게 같이 가기 위해 마중나와준 렌고쿠가 보고싶다

(+오타무시해줘..ㅠ◇ㅠ/ 짤 예전에 사용가능해서 다운받았던거 같은데 너무예전이라 기억이 잘안남ㅠㅠ혹시 문제되면 이미지 지울게)
2019.10.20 2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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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사랑해...
[Code: 9b22]
2019.10.20 22: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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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ㅠㅠㅠ
[Code: dd5b]
2019.10.30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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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Code: f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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