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해봤네 이 엔딩보고 진짜 달기는 끝까지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하고싶은거 다 하는구나 하는 전율을 좀 느꼈던 것 같음 달기 이야기하니깐 좋다
[Code: 2acc]
2024.03.28 20:18
ㅇㅇ
캐붕이라는 말이 나왔었어?? 진짜 달기가 악행 지맘대로 다 저지르고도 업보도 하나도 안받은 개매력적인 악당 여캐의 최고점인데ㅋㅋㅋㅋㅋ 나도 다시는 달기같은 여캐 못볼거 같아서 존나 슬픔.. 요샌 저렇게 내면 존나 욕먹을걸 물론 저 때도 욕먹긴 했는데 워낙 매력적인 캐라 저땐 걍 달기는 달기니까.. 이런 분위기였는데ㅋㅋㅋㅋㅋ
[Code: 3dc3]
2024.03.28 20:21
ㅇㅇ
존ㄴㄴㄴㄴㄴ나 옛날에 몇번 보긴 함 근데 ㄹㅇ업보 1도 안받는게 얄미우면서도 매력적인듯ㅋㅋㅋㅋㅋㅋ진짜...뭔 도리나 신념 선악 이런거에 1도 안 얽매이고 오직 지 욕망에만 충실한 게 존나 동물적인데 그런것치곤 태공망 쌈싸먹는 지략가라는게 좋음
[Code: 997b]
2024.03.28 20:33
ㅇㅇ
ㄹㅇ 도의나 신념같은거에 얽히지 않고 욕망에 충실한 악역인데 이런 여캐는 진심 달기 이전으로도 이후로도 못본듯 진짜 너무 매력적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