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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5:27
세트가 걸었다 -> 아누비스가 영원히 성인이 되지 못하고 자기곁에 있길 바라면서도 자길 외면하길 바라는 모순된 마음에 저주를 검

오시리스가 걸었다-> 아누비스가 두아트로 갔을때 걸었을 가능성있음, 큰그림 그려서 아누비스가 세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언젠가 세트를 죽여 두아트로 보내게 하려고
이거면 호루스도 세트가 걸었을거라고 오해하고있을수도 있고


두번째면 오시리스 ㄹㅇ 미친놈 인정합니다
2020.01.20 15: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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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맞아 호루스가 같은 저주라고 했지 같은 신이 건 거라곤 안 했으니 아누비스한테 저주 걸은건 오시리스일 가능성이 더 클듯..ㄷㄷ
[Code: b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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