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ㄹㅇ.... 학원물처럼 캐들 관계나 서사 일상을 깊게 다뤄주던가 아님 진짜 양키물처럼 자극적인걸 세게 하던가 입장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종종 듦
캐들 과거 풀린애들도 그냥 아 그렇구나... 싶은 것뿐이고 그것만으로는 깊게 씹덕질 할만한게 하나도 없어
[Code: f980]
2024.05.06 21:08
ㅇㅇ
사자두련편 끝나고 키류 나오길래 이야기 좀 풀리나 싶었더니 보면 고양이를 쫒아가고 있음.... 아직도 고양이 쫒아가는 이야기는 대체 왜 넣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이렇게 재미없게 전개하기도 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캐디 믿고 킬편까지 갔음 걔네 굳이 얼굴 가리고 있길래 얼굴 까면 캐디라도 기깔나지 않을까 해서...ㅋㅋㅋㅋㅋ 근데 같작가 맞노 싶을 정도의 별볼일 없는 캐디에 개실망함
[Code: fc45]
2024.05.06 21:10
ㅇㅇ
그래도 뭔가 있지 않을까 해서 계속 봤는데 츠바키 나오는거 보고 개좋아서 뒤집어졌다가 또 모브급 악역들이랑 주인공조 싸움 지지부진하게 이어져서 하차함.... 캐디가 진심 같은 작가가 그리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극과극인것도 신기함... 게다가 그나마 이쁘게 뽑힌 캐들도 작가가 딱히 활용을 안해서 잊혀짐
[Code: fc45]
2024.05.06 21:12
ㅇㅇ
양키물이라는 장르 자체가 솔직히 스토리는 전혀 공감할만한게 없는 장르여서 캐디랑 캐들 막무가내 서사로 덕질하는건데 스토리는 겉돌고 캐디는 수많은 장르의 2차같아서 좀 많이 실망스러웠음
[Code: fc45]
2024.05.06 22:28
ㅇㅇ
파는 중이긴 한데.... 솔직히 재미가 없긴 함ㅋㅋㅋㅋㅋㅋ 캐때문에 파는중인데 캐 관련 풀리는것도 그닥 없어서 요즘 많이 심심하다
[Code: a01f]
2024.05.07 01:46
ㅇㅇ
나는 내용 캐 다 좋아서 파고 있긴 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인 거 같음..알맹이가 없는 느낌? 캐들은 겁나 많은데 서사 풀린 캐는 또 별로 없어서 그런 듯..애들 서사나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Code: e24e]
2024.05.07 01:48
ㅇㅇ
좀 이상한 말같겠지만 애들한테서 생명력이 안 느껴지는 느낌?수동적인 느낌이 든달까..근데 머..기다리려구..어쩔 수 없지
[Code: e24e]
2024.05.07 10:42
ㅇㅇ
스오 최애펭 다 받는다.. 존나 궁금하게 해놓고 아직도 주워먹을거리 하나 없는게 말이 되나
캐들 과거 풀린애들도 그냥 아 그렇구나... 싶은 것뿐이고 그것만으로는 깊게 씹덕질 할만한게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