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이 제인네 고향에 가보는 내용으로 보고싶음

타잔이 슈트 입은거 안잊혀진단말야 그리고 제인한테서 배우면서 책이랑 그림에서 본거 흉내내던것도 ㅇㅇ 엄청 관심있어 보였던데 문명 사회에서 여태동안 배우던거 흉내내면서 결국엔 우당당 사고 치는거 보고싶음 특히 디즈니 제인은 영국에서 왔단 설정이니까 뭔가 엄청 격식 차려야 하는 느낌의 환경에서 타잔이랑 제인이 어떨지 궁금함

제인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 반응 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고 타잔네 부모도 영국에서 왔다면 그거에 대해 더 알아가는 내용도 봤으면 좋겠고

타잔네 동물 친구들도 몰래 따라가서 더 우당탕 거리는것도 좋을거 같고

원래는 걍 놀러온거지만 영국에 남아야한다는 압박으로 충돌있는것도 괜찮을거같고

그러다가 클레이튼 죽은걸로 뭐 형제던지 누군가가 앙심 품는 내용으로 흘러가는 내용으로 가는것도 상상가네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디즈니 쓸디영화로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거 같긴 한데 ㅋㅋ 그래서 없는건가 그리고 포카혼타스 후속작도 영국으로 가보는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알고... 타잔도 따지면 후속작이 있긴했지만

디즈니 2디 애니 후속작들은 대체로 별로인건 알지만 그래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