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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5:11
합동훈련에서 데쿠 폭주한 바로 다음에 시가라키 어린시절 폭주한 내용이 다뤄졌다는게 의미있음
새로운 힘의 '태동'과 발현하자마자 폭주했다는게 아치에너미적으로 비슷하네...
저 뒤에 에리만나면서 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말도 불안하기도 하고 다중개성이 올포원하고 비슷하단 소리도 있고!
앞으로도 다루기 어려워서 구르리란 밑밥은 좀 보이는듯
무개성이던 데쿠가 개성을 가지게 된것도
타캐를 이해하지 못하면 최고의 히어로가 될수없으니
원포올이라는 다루기 어려운 최강의 개성을 가지게 된게-폭주라든가 의심이라든가 여러 일을 겪으면서 히어로사회 뒷면을 알게될거같고
어쩌면 초기설정(무개성 서포트과)보다 괜찮은 설정이라는 생각도 들고
조금 기대해본다....
(시가라키 어릴때 저 사고를 겪고도 정부기관이 손쓰기 전에 올포원이 데려갔으니 데쿠는 반대로 개성 위험하다는 이유로 정부기관에서 데려가는 방향으로 굴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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