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주 다시가는건 확정인데 캐릭들은 다좋아하고 선주 가는것도 좋은데 그거랑 별개로 뭔가 사건이 생겨도 개척자가 꼭 해결해줘야한다는 느낌이 안들어ㅋㅋㅋ저번 나부 팬틸리아도 음월경원이 해치운것도 있고 그냥 얘넨 나없어도 너무 잘굴러갈거같음...ㅋㅋㅋ

호재지이에서도 경원 강한거 멋있었는데 이정도 장군이 5명인가 더 있고 그보다 강한 원수까지 있어서 뭐든 알아서 잘 해결할거같음

야릴로는 개척자 아니면 안될 느낌이 있고 페나코니는 모두 믿을수없고 뒷통수칠거같은 느낌이라 위기감이 있는데 선주는 걍 모두가 믿음직스럽고 알아서 잘할거 같아서 과몰입이 덜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