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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09:37
페나코니 스토리 초반부터 드디어 환락이 본색을...
엥? 드디어...? 하다가 물음표살인마된게 한두번이 아님
이번 스토리에서 폭탄 숨겨놨다길래 가면의 우인 킷사마—!!!했다가 그냥 척자반디 대주주의 불꽃놀이인거 보고 진짜 골때렸음 처음부터 끝까지 그녀의 손에 놀아난 것 같아서 골때리긴한데 오히려 그 부분 마저 스파클의 캐릭터성같아서 좋긴함...
2024.06.21 1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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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건실하게 유잼을 추구하는 편이어서 놀람ㅋㅋㅋㅋ
[Code: c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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