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열차 탑승 거절했더니 진짜로 두고감
헤르타는 금방 개척자랑 스텔라론에 대한 흥미를 모두 잃었고 아스타의 주선으로 개척자는 우주정거장 연구원이 됨
‘열차는 이후로 수차례 돌아왔지만 이후로는 소식을 들을수 없었다, 당신은 우주정거장에서 여행자들에게 은하열차와 스텔라론헌터의 결말을 듣게 된다(중략)이미 당신과는 무관하다’ 라는데 어디까지나 히든엔딩이지만 뭔가 우울하게 느껴짐… 주연들은 다 죽었다는 말인가? 처음에 카프카가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괜히 말한게 아니었나봄
또 각본 지도가 엘리오라는데 임무창이랑 캐릭터 대사들이 모두 엘리오가 짠 각본이면 어떡하냐 소름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