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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8:25
죽은 사람을 넘어설 수 있는 루트 1도 없어보이는거 죽은애랑 졸라 찐사랑을 하고있었던것... 살아서도 완벽했고 죽어서 더 완벽하게 박제된 사랑......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에밀리아-오필리아
다시 피는 꽃
두란-옥란

이런거... 없어서 못 먹는다.... 생전에는 주인공의 전부였고 사후에도 주인공의 삶을 지배하는 사랑이라니 진짜 개쩔지 않냐..? 존재감 오져버려....... 나 그래서 레베카도 좋아하잖어 댄버스부인과 전대 윈터부인은 사랑을 했다 야 이런거 더있으면 같이 먹자
2020.07.12 08: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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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0e60]
2020.07.12 09:42
ㅇㅇ
본문에 읽은 작 없어서 오 그렇구나 하고 봤는데 씨엘..... 아.........
[Code: f054]
2020.07.12 1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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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씨 너곰 취향=나곰 취향ㅜㅜㅜ 그 오토메~ 읽으면서 레베카 생각나서 ㅈㄴ 두근거렸었는데 하... 없어서 못 읽음ㅜㅜ 이미 죽은 망령이 아직도 그 영향력이 남아 산 사람들 뇌리에 깊이 각인돼 죽어도 죽은게 아니고, 살아도 산게 아닌 그 특유의 분위기에 대환장하는데 아무래도 이러면... 스토리 전개가 좀 답답해지는 면이 있어서 메이저한 취향은 아닌듯...
[Code: 56b5]
2020.07.12 14: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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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ㅋㅋㅋㅋ
[Code: 5696]
2020.07.15 0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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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배드엔딩 보면서 난생 처음 로판 일화부터 백합 잡았던 것 같음 이거 로판이 혹시 그 로맨스가... 에밀리아 오필리아 둘인가? 이러고 있었음.....
[Code: 43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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