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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3:17
사실 회빙환이 아니어도 되서 그런 거 같다...ㅠㅠ

그냥 유행에 편승하려고, 대세라서, 사실 회귀 아니고 빙의 아니고 환생 아니어도 진행 가능한 내용들이 대다수라...

특히 전ㄷㅅ 이후로 더 넘치는 책빙의는 주인공의 먼치킨, 편의요소 정도로만 매번 사용하니 독특함도 전개의 의외성도 떨어져서 그런 거 같음.

현대인으로 책빙의 세상에 간다는 것 자체는 대리만족하기 좋기는 한데 시간지나면 그 현대인 요소도 사라지더라고....

회귀, 빙의, 환생이라는 각 요소의 매력이 초반 제외하고는 있으나 마나한 경우가 많으니......

회빙환의 원인도 어영부영 안 알려주는 경우가 많고 주인공도 별로 안 궁금해하고 빙의는 특히 원래 세계 갈 생각도 안 하는 경우가 많더라........아니 아무리 인연미련이 없어도 세계문화가 통째로 바뀌는 건데??? ????

전독시
백망되
책읍다
공회주
주여동
시녀살
명급리
문송안함

정도 빼고는 회빙환 요소를 왜 넣는지 의문일 정도라서 점점 회빙환 매력을 못 느끼는 거 같음 ㅠㅠ

결론 : 작가들아 힘 좀 내서 뽕차게 회빙환 요소 좀 잘 살려봐
2021.02.25 06:44
ㅇㅇ
진짜 환생은 둘째치고 회귀 빙의 어떻게 왜 했는지 하나도 안 나오면 그게 의미가 있나
[Code: 0bc8]
2021.02.25 07:53
ㅇㅇ
모바일
그러니까...예를 들어 구들처럼 재밌게는 봤는데 끝까지 의문이었음 아니 그래서 주인공이 책빙의 왜 했는데...
[Code: 6158]
2021.02.25 07:50
ㅇㅇ
모바일
사실 회빙환 아니어도 진행가능함 -아 이런거많더라ㅋㅋㅋ 초반에 예의상 회빙설정나오고 어느새 사라져있음... 이런거는 ㄹㅇ 독자유입용 같음.
[Code: 2199]
2021.02.25 07:52
ㅇㅇ
모바일
ㅇㅇ...유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곁가지로 쓰고 어느 순간 사라진 설정취급 되니...ㅠㅠ
[Code: 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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