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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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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본편 1,2,3권은 일레이 인생 존나 재밌던 시절이고 일레이는 태의 성격 믿고 계속 UNHRDO에서 땅따먹기 할 수 있을줄 알았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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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서는 잠깐 멘탈 나가는데 이때는 그래도 정태의를 붙잡아온다는 해결책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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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권에서 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신루도 해결하고 국제수배라는 합법 감금 루트까지 확보함 솔직히 국제수배 손 쓸 수 있었을텐데 (같이 수배 당하는데 일레이 혼자 계속 의뢰 받고 돌아댕김)
본인이 내건 만큼 돌려 받겠다고 하고선 납치당한 나라에 폭격질해서 결국 태의한테 책임지겠단 선언까지 받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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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심 가서는 말해뭐해 북엇국+도청기로 몸과 마음을 다 얻었음
자기는 태의 구할려고 테러까지 했는데 이제는 태의도 테러해서 같이 쫓겨 살든 할꺼래ㅜㅜ 인생 존나 행복했을 시기
리하르트+라만 통수가 있었는데 이전 거래 때문에 걍 변호사마냥 얌전히 있었던거지 거래 파토나니까 걍 승질대로 난장판치고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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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시... 일레이가 늘 하던 방식대로 가장 효율적으로 빨리 해결하고 태의 데리고 다시 베를린으로 돌아갈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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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악몽 꾸고 힘들어하는데 정작 걱정대상인 애인은 그런건 애초부터 같이 지내는 내내 각오하고 있었다는 말이나 하고... 이건 진짜 정태의가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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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승질머리 때문에+그동안 저지르고 다닌 짓 때문에 애인이 다치는것도 신경쓰는것도 싫은데 그렇다고 고쳐지지도 않는다고 혼란스러워함ㅠㅜㅜㅜㅜㅜㅜㅜㅜ 태의 해치려고 한 놈은 죽여버리면 끝인데 태의가 계속 신경쓰며 사는건 손 쓸 방법이 없는거임ㅜㅜㅜㅜㅜㅜ 기분 나쁜건 걍 치워버리면 그만이었는데 정태의가 저러니까 치워버릴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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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혼란스러워 하다가 저러고있음 시발ㅜㅜㅜㅜㅜㅜㅠ 미치광이 릭 어디갔냐고ㅜㅜㅜㅜㅠ

이후에 태의랑 얘기하고 의뢰까지 넣어서 속 좀 풀었다지만 일레이 인생 통틀어서 가장 혼란스럽고 괴로운 수난이었을듯.. 일레이 인생에 가장 큰 즐거움, 행복함을 가져다준것도 정태의 가장 괴로운 고난도 정태의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존나 과몰입온다 시발..
2021.02.25 09:51
ㅇㅇ
모바일
하아...시발 과몰입을 안 할 수가 없음
[Code: bf7a]
2021.02.26 20:23
ㅇㅇ
모바일
진짜 완벽하던 일레이가 태의 만나고 흔들리고 번민하는 과정이 진짜 맛깔남ㅠㅠ 일레이의 수난기 인정
[Code: 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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