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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23:50
아르민 취급 가면 갈수록 너무한거 아니냐..
처음에는 ema 삼총사로 묶여가지고 세 사람이 주연인것처럼 나오드만 뒤로 갈수록 에렌미카 사랑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아르민은 점점 소외되는것 같냐..
진격이 ema로 시작한 이야기인 만큼 마지막도 ema로 장식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결국 끝까지 아르민은 등장하지도 않고 미카사의 에렌사랑만 보여주며 끝이냐..
삼총사인것 치고 각자 에렌이랑만 서사가 탄탄하지 아르민이랑 미카사 사이에 유대감은 너무 옅은것 같음..
결국 에렌 죽고 나니까 바로 떨어져서 지내고..
2021.05.15 23: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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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은 평화사절단 일 해야해서 바쁘니 어쩔 수 없지 않아?
미카사는 원래부터 외교쪽 일 하던 애 아니구 몸쓰는 일 했으니 각자 사는 거 어쩔 수 없는 듯한ㅠㅠ
[Code: 90d4]
2021.05.16 00:04
ㅇㅇ
미카사랑 아르민이 무덤 앞에서 대화하는게 에필로그였으면 얼마나 좋아 진심 좆지메 죽어
[Code: 512d]
2021.05.16 00:06
ㅇㅇ
완결전에는 미카사 분량 너무 적다고 대체 애 취급을 왜이렇게 하냐고들 난리였음 미카사보다 아르민분량이 많았고 139화도 미카사보다 아르민 분량이 훨씬 많았고. 이번에 추가내용 미카사 몰아준다고 딱히 소외 되는 느낌은 아닌듯...
[Code: ab59]
2021.05.16 0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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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랬음 지메 분량 너무 극단적으로 하고 조절 못해
[Code: 1d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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