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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1:21
어느정도 그냥 소설이려니 이해 하는편인데

그 구찐사 풋정말야

계속 소설 전반적으로 자신을 가르친 스승이자 책사 였다고 하고 경여진은 부인으로 있으나 군신 관계다 이러는데

다문해가 유리섬에게도 풋정이라고 하거든?

그들이 말한 책사 군신관계라면서
선황후에 그 둘 사이 아들은 옥이야 금이야 귀하게
키우고 장차 태자 오르거든?

이게 부부 사이지 무슨 책사고 군신관계야?

이 무슨 말장난인가 싶어.

소설을 다 이해해도 유리섬 기만하는 저 풋정이라는거
진짜 거부감 크고 뭐 유리섬은 풋정만도 못한 취급이잖아.


저 부부 계략에 유리섬만 20년 고통을 당했는데
이거 어찌 풀리냐.


다문해 “ 나의 책사를 소개하오! 다만 우리 사이엔 법적으로 부부로 맺어 있지. 또한 아들은 장차 황제가 될거라오
단순 군신관계지. 우리는 동지이고!” 이게
된다고??? 그냥 부부겸 동지가 낫겠다.
2024.04.27 13:23
ㅇㅇ
모바일
군신관계라는 설명이 1. 선황후 2. 태자때메 걸린거면
선황후야 다문해가 대우해준거고
태자는 경여진 아들이라서기 보다는 장남이여서가 큰거같음 다른 아들한테 계속 주지시킨거 보면 형제의 난이 싫은듯 자기 목숨도 간당간당하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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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4:28
ㅇㅇ
경여진쪽은 군신관계 맞아
경여진이야 6살 연상이고 다문해가 여자들이랑 잘때 기억도 없고 자해하고 그러니 다문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삶의 목표를 정해준 사람이라 따른다고 생각하는거고 남색 성향도 아니까 자기한테 대한 감정은 그냥 풋정이라고 하는거
다문해는 경여진이 유일한 처가 될거라고 하고 경여진의 계획에 동참하고 그런 열정이 있었는데 자긴 경여진에겐 도구라는 걸 깨닫고 감정이 확 사그라든거야 유리섬보고 풋정운운하는건 과거 자신의 감정을 너무 평가절하 하는거고 유리섬의 감정도 우습게 보는거지
아들은 자기와 마찬가지로 경여진에겐 도구라서 안스럽게 여기는 것도 있어 원래 그 대업이 대를 이어해야할만큼 오래 걸릴거라 생각해서 후계로 다문결을 낳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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