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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07:34
특히 한창 우울했을 때인 중고딩 시절에 누가 와서 저기 학생 복이 참 많아보이네요. 조상님께서 공덕을 아주 많이 쌓으셨나봐~ 하면 저희 어머니 살인잔데요. 하고 당황한 아줌마가 아..호호 그 내가 본 건 아버지 쪽 조상님이라... 하면 그때 살해 당한 거 저희 아버지인데요. 라고 하고 아줌마 벙 쪄있으면 묘한 우월감 느끼면서 배낭 끈 세게 그러쥐고 자리 떠났을듯

쎄하고 우울한 김독자가 좋음...

참고로 3중혁은 존나 잘생겨서 사이비가 멀리서 보고 말 걸려고 다가와서 어머 잘생긴 학생~~ 하고 말 걸기 시도하다가 존나 살벌한 눈빛 보고 잘못 봤다며 바로 깨갱할 거 같고 (물론 말 걸었어도 꺼져라. 한 마디 듣고 끝남) 말랑0중혁은 말랑말랑해서 말 다 들어줄 거 같단 캐해가 있음 사기 잘 당할 상 김독자가 중혁아 그거 사기였던 거 알지? 하면 물론 알았다. 하면서 혼자 멋쩍어할 때 잘 짓는 그 존나 잘생기고 멋있는 표정 지을듯
2020.04.08 09: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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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그런 중혁이랑 독자한테 가서 제사를 드려야한다며 깽판놓고싶다 ㅎㅇ 쎄한 독자 조아용
[Code: b72e]
2021.09.06 08: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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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우월감 부분 ㅋㅋㅋㅋㅋㅋ 캐해 ㅆㅅㅌㅊ네
[Code: 4c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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