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사항
ㄴ 한국인
ㄴ 성씨는 윤 ('이름 석 자'라는 서술 있어서 윤□□인 듯)
ㄴ 만 23세
ㄴ 절대기억력 소유
ㄴ 6개국어 능통자
ㄴ 개를 꺼려함
^ 본인은 부정 중
ㄴ 맨살 보이는 것을 싫어함
ㄴ 흡연자였음
ㄴ 귀 안 뚫음 (사람들이 수백 번 말해도 아랑곳않고 유지)
^ 그러나 빙의 후 아티팩트 착용 때문에 생전 처음으로 뚫었음
ㄴ 군필 (+ 대학 재학했음)
ㄴ 학창시절 반장도 맡음
^ '반장'이라 불리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았음
ㄴ 평생 소설을 잘 읽지 않았으나(시간이 없어서), 원작만큼은 유일하게 열심히 읽었음
^ 윤루카의 최애 소설은 <명상록>
ㄴ 인간의 감정이 희미함
^ 초면인 사람한테 배에 칼 맞았는데 그 사람을 원망하지 않았을 정도
^ 호불호가 없음
ㄴ 원작 덕에 삶을 버텨나갔음
ㄴ 영재학교 출신? (확실하지 않음)

- 그림 더럽게 못 그림
ㄴ 그러나 콜라주는 수준급임이 밝혀짐

- 요리도 더럽게 못함
ㄴ 일 년 전쯤 한강 된장찌개 만든 전적 있음
ㄴ 과일 못 깎음
ㄴ 그런데 밀크티 비율은 잘 맞춤
ㄴ 입 짧음
ㄴ 하루에 두 끼만 먹음
^ 그마저도 한 끼는 샐러드로 때움 미친놈 (아버지를 닮아서 에너지 효율이 나쁘지 않았다고 함)
^ 밥을 살기 위해 먹음
ㄴ 체중 조절(배우 일) 때문에 제로가 아닌 음료는 거의 마시지 않았음

- 전직 배우
ㄴ 다 알겠지만 연기 존나 존나 잘함
ㄴ 로맨스 전문
ㄴ 오랫동안 편지를 받아옴 (아마 팬들에게)
ㄴ 주연 맡은 작품만 20건 이상
ㄴ 23년차 (윤루카 나이 봐서는 태어났을 때부터 연예계에 있었다는 소리인 듯)
ㄴ 연예계에서 크게 데임
ㄴ 제 직업을 그리 좋아하지 않음
ㄴ 악의적인 언론과 소문에 예민함

- 사망한 동업자 친구가 있었음
ㄴ 루카스가 멘탈 불안정했던 시기에 말다툼을 함
^ 비가 왔음
^ 그리고 그날 친구가 자살 (추정)
^ @: 대중의 미필적 고의로 인한 살해의 피해자
ㄴ 본체와 매우 친밀한 사이 (삶의 일부를 공유)
ㄴ 친구의 성별은 아마 여성 (로맨스 상대역으로 입 맞춘 적 있음)
ㄴ 윤루카의 연기 스승? (불확실)
ㄴ 연인 사이로 오해받은 적 있고 루카스는 그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음
^ 그래서 본체는 이성이 함께 있으면 사람들은 무조건 연인 사이라 단정하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낌



+ 본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음을 계기로 빙의했다 가설
ㄴ >>>불확실함<<<
ㄴ 원작이 윤본체의 도피처였다고 함
ㄴ 우울감 관련된 서술이 길었음
ㄴ 이 가설이 맞다면 아마 친구 사망의 상처 탓이 클 듯 (연예계 외부 요인 +a)



간단하게만 씀
더 아는 정보나 추가로 적어줬으면 하는 사항 있으면 알려주셈 회차 진행되면서 새 정보 나오면 상시로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