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착의 계승(조아라)
 : 완전 개 재밌음.. 좀 작가님이 역사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듯
    신하들이나 각국 정세가 현실적으로 움직임.
    동양가상시대극인데 잘 나가는 국가의 젊은 황제가
    짝사랑하는 옆나라 소국 태자를 끌고와서 강제로 성노로 삼음
     공은 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본인도 1화부터 그걸 인지하고 있음.
    수가 강제적이고 억압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정신 조금씩 놓는게 너무 현실적임


2. 도S인 극우성 알파에게 오메가가 시집을 가면 (조아라)
 : 공이 재벌2세인데 좀.. 금전적인 부분이나,
    공의 회사설명할 때, 이거 뭐지? 옛날 00년대 인소인가-_-란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난 섹부분만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난 이런 부분은 흐린눈함.  
     이 소설에서도 공은 처음부터 자기가 수를 짝사랑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음.
     근데 수는 서브공과 쌍방이라서 공이 강제로 뜯어와서 
     감금하고 섹함 ㅇㅇ.. 피폐하다.


3. fxxk you (리디북스)
  : 청게물인데 두 명의 집착공이 한 명의 수한테 집착함.
     당연히 두 명은 서로 견제하고 존나 싫어함.
     수는 둘 다 마음에 들어하질 않아하지만 뭐 힘이 없기 때문에
     양쪽으로 당하는 중.. 완결났음.



4. 무월야 (조아라)
  : 동양가상시대극.
     젊은 황제가 어느 한 여관집 아들인 수에게 반해서
     강제로 끌고 옴. 이 수는 원래 결혼하기로 한 다른 정혼자가 있는데
     걍 강제로 끌고와서 말이 황후지 거의.. 뭐.. 성노로 삼음.
     그런데 이 소설도 그렇듯이 처음부터 자기가 수를 좋아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 말 안 들으면 갇혀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