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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18:28
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른 가치를 위해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정도로 좋아하는거면 이걸 찐사라고 보기도 힘들 것 같음.
장목단-도둑들이나 체리만쥬-비 이런 작품들 공이 그래서 ㅂㅎ였음. 비 공은 그나마 나중에 반성하고 수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게 보였는데 도둑들 강주한은 같은 상황 오면 또 수 버리는 선택 할 것 같아서 이걸 찐사라고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오지게 고민했음ㅋㅋㅋ
2021.12.03 18:30
ㅇㅇ
ㄹㅇ 그런 나약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랑에 임하다니 ㅉㅉ
[Code: 0735]
2021.12.03 18:33
ㅇㅇ
심지어 강주한은 회사>가족>자기자신>>>>>수 이런 느낌이라 수가 걍 빨리 헤어지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싶더라
[Code: 0735]
2021.12.03 18:35
ㅇㅇ
그니까 그런 캐릭터는 벨소 공이 아니라 판소나 대역물 주인공으로 나왔을때 매력적인듯
[Code: dfc9]
2021.12.03 18:38
ㅇㅇ
도둑들 공은 수 생일도 비서가 대신 선물사서 보낼 것 같다는데 ㅇㄱ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 <비> 공도 솔직히... 수가 죽어도 괜찮으니까 여의주만 꺼내라는거에서 정 다털림
[Code: ae71]
2021.12.03 18:48
ㅇㅇ
ㄹㅇ 수 생일때 선물 고르는거 귀찮고 시간낭비라고 비서한데 시킬듯ㅋㅋㅋㅋ
[Code: 9c1e]
2021.12.03 19:23
ㅇㅇ
비 막다에서 사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Code: 174c]
2021.12.03 2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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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런 캐릭이 판소 캐릭터라서 내가 2차로 먹는거면 괜찮은데 벨에서 그러는 건 싫어
[Code: 41aa]
2021.12.04 11:57
ㅇㅇ
모바일
나도 그래서 부웤 강태언 개싫어했음. 지 개인존엄성은 조금도 긁히면 안 되고 신우는 지 좇대로 굴려도 괜찮다고? 니 미친놈이가;;;하면서 봄. 작가님 필력땜에 보긴했는데 알오 버전이 진짜 그러더라
[Code: d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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