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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08:53
옛날엔 홍수 물피해 하면 수재민, 실종자나 사망자 이런 생명 생계와 직결된게 더 화제를 탔는데
Sns 유행하고서는 각종 밈화, 개그라던가 혹은 누구 비싼 외제차가 어찌됐다느니 이런게 더 사람들 뇌리에 새겨짐
Sns나 유투브로 인해 사람들이 가진 사람에게 친화적이 되는게 남의 화려한 인증샷이나 생활 사진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이입,대리만족을 하게되니까
진짜 심각한 상황이 터져도 사람 목숨보다는 재산 이런걸 더 신경씀
그리고 정치 관련도 비슷 원랜 권력자가 무개념짓 하면 그걸 진짜로 대대적으로 비판할수있어야 하는데 그냥 넷상에서 정치충끼리 밈 만들고 진영으로 노는거에만 익숙해지니까 비판할걸 비판해도 비판하면 누구충이고 옹호하면 누구충이다 이런 밈화로만 도돌이되고 심각하게 와닿지 않게됨
오히려 권력자에게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듯
2022.08.10 09:13
ㅇㅇ
맞말추
[Code: 0b17]
2022.08.10 09: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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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이 맞다 특히 정치는 비판도 수용해야되는데 정치병자들 흑백논리 빼애액 날이 갈수록 심각함 정치인 우상화도 그렇고
[Code: 3789]
2022.08.10 09: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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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ㄹㅇ임
[Code: 753d]
2022.08.10 09:48
ㅇㅇ
여자는 그나마 괜찮은데 한남들 그놈의 형님+노예 근성에 찌들어서 약자는 패고 강자는 올려치기해서 그럼
[Code: c9f9]
2022.08.10 1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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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이번에 폭우 피해도 그래도 2010년대 초중반이었으면 밈화 비판하는 사람들이 30%정도는 됐을텐데 sns보니까 거의 밈 소비하는 층 뿐이더라
[Code: 3c2d]
2022.08.10 19: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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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e13d]
2022.08.10 1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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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본문 다 받음...
[Code: 1fab]
2022.08.10 1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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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얘기하는거 개빡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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