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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4:04
탕, 탕. 방 안에서 총성이 연이어 두 발 울렸다. 갑작스런 총성에 다급하게 방 안에 들어간 수호자들이 발견한 것은..... 총을 쥔 채 멍하니 서있는 그들의 보스, 사와다 츠나요시였다.
“어떻게 이럴 수가.... 보스.... 실망입니다.”
“쿠후후.... 이런 당신은, 제가 기대했던 봉고레 10세의 모습이 아니군요.”
“츠나.... 어떻게 우리에게 이럴 수가 있어?”
“....초식동물이 사람을 깨물기도 하는군.”
“어이! 극한으로 실망이다!!”
수호자들이 우루루루 사라졌다. 봉고레 데치모는 아직까지도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모습이었다. 이윽고 떨리던 눈동자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했다.
“모두들... 어째서.....? 날.... 믿어주지 않는 거야......”
— 제가 내일 학교에 가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 댓글! 추천! 아시죠? 반응 좋으면 2편도 금방 이어갈게요 ㅎㅎ
“어떻게 이럴 수가.... 보스.... 실망입니다.”
“쿠후후.... 이런 당신은, 제가 기대했던 봉고레 10세의 모습이 아니군요.”
“츠나.... 어떻게 우리에게 이럴 수가 있어?”
“....초식동물이 사람을 깨물기도 하는군.”
“어이! 극한으로 실망이다!!”
수호자들이 우루루루 사라졌다. 봉고레 데치모는 아직까지도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모습이었다. 이윽고 떨리던 눈동자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했다.
“모두들... 어째서.....? 날.... 믿어주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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