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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02:04
화면으로는 비를 내리는 것처럼 표현되는데 텍스트로는 직역하면 물을 꺼낸다라고 나왔던 것 같음
만약 비처럼 쏟아지게 하는 것 말고 하이드로 펌프처럼 일점사 한다던가 아주 소량을 실내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다던가 식으로 다른 방법으로도 물을 쓸 수 있으면 응용방법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뭐 그게 아니라 그냥 비 내리게 하는 마법이라도 응용방법 무궁무진한 같은데 너무 온실에 갖혀있어서 자꾸 쓸모없다 여기는 거 아쉬움
현대에서도 인공강우기술 가지고 국가단위로 존나 싸우고 운하 판다느니 사막 녹지화 한다느니 대규모 토목공사 돈만 있으면 하려고 하는데 카림이라면 몇십년 걸릴거 최대 몇달이면 뚝딱 하겠구만...아무리 돈 아까운 줄 모르는 대부호라도 그정도 비용절감 되면 안 써먹는게 이상하지 않을까 아짐가 토목공사 하자...잘하면 신생국가건설도 쌉가능
그리고 카림이 대부호 라는게 오히려 이 유니크 마법 활용기회를 좁히는 것 같음 라기처럼 빈민가 출신이었으면 물 공짜로 펑펑 씨서 행복하고 빈민가 부흥시키고 소소한 부업으로 음료수 정제수로 팔아먹고 물 조금이라도 쓰는 회사면 어디든 바로 스카웃 되고 진짜 유용했을 것 것 같음
2020.09.22 0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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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오히려 카림이라 더 쓸데가 없는듯 대부호의 후계자한테 토목공사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니... 카림이 갓성이라 그렇지 혐성이면 이미 나레칼 용궁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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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02:20
ㅇㅇ
모바일
22333 기후조작 이렇게 보면 엄청난데 카림이 이미 가질대로 가진 상태라서 부각이 안되는것같음 마법이 있는 세계관인데 자연환경극복을 못했다는건 투자대비 효율이 존ㄴㄴㄴ나안좋아서 안하거나 마법사 좀 투입한다고 될 일이 아니어서 이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카림은 강 하나 만드는게 한계도 아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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