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아도니스랑 아라시 이야기가 부족한건 절대 아님 5성일만한 이유가 있음ㅇㅇ
애들 분배도 전체적으로 존나 잘됨. 그 히츠기 이야기 많이 나올까 했는데 나오긴 하는데 뭔가 괜찮음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평화당과 안즈, 그리고 아이돌임
러브앤 피스를 내세우는데 정작 밟아내리는 놈들임 이번엔 아이돌 내가 아니라 프로듀서과에 이상한 놈들 만들었다고 생각하면됨
프로듀서로서 성공한 안즈를 보고 운영측에서 되는대로 모아왔는데 실제로 밖에서 프로듀서일도 하고 그러던 나름 전문인가봄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때문에 안즈를 시기 질투하는데 안즈는 착하고 작년엔 프로듀서로서의 기초적인 교육도 못 받은 탓에 약간 말려 있던거. 
그렇게 그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그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해서 칠석제 기획을 제출하게 되었는데 이 내용이 ES의 유명 아이돌들을 불러와 팬들을 만족시킬만큼의 공연을 선보이자 였음. 그리고 이걸 알게 된 마오가 안즈를 불러서 매우 실망했다고, 어떤 누구든 라이브를 할 수 있게 하던 예전의 네가 어디갔냐고 물어봄. 무엇보다 슬퍼했던건 아라시. 아라시가 슬퍼했던 이유는 이 칠석제를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위령비를 없애자인걸 알고 안즈가 어떻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느냐라고 생각해서 슬퍼한거임

그러나 안즈는 위령비에 대해선 몰랐고 아라시한테 그런 말을 들은 것 자체에 매우 충격을 받음. 그리고 나서 이 일로 코가한테도 혼남, 왜 스스로를 그렇게 믿지못하고 모두의 미움을 혼자 떠 안으려고 하냐고 마치 예전의 사쿠마같다고. 같은 말을 미카에게도 들음 마치 예전의 스승님 같다고. 그리고 그 후에 NEGI를 만나는데 이건 그냥 다른 이야기와 연결되는데 쨌든 이 사람을 만나고 안즈가 다시 힘내기로 함. 그리고 나서 다시 안즈다운 완벽한 기획을 써내게됨

진짜 안즈가 아이돌들한테 어떤 프로듀서고 어떤 사람인지 존나 잘 알려줌. 거기다가 어떤 위치인지.. 특히 코가가 안즈 답답해서 소리지르다가도 우는거 같으니까 바로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는 첫 전학했을 때의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 했는데..! 이러기도 함. 

저 슬퍼하는 아라시를 가장 먼저 발견한건 아도니스임 비오는 날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아라시를 보고 서 있었고 무슨 일이냐 묻는데 아라시가 말을 안해줌. 이게 시기상 5~6월의 이야기가 반복되는데 시간상으로 말을 하자면
5월의 아도니스는 아라시가 자길 그냥 동아리 멤버일 뿐이라고 칭해도 거기에 뭔가 할 말은 없다 라고 하고 아라시가 미카쨩이나 안즈쨩을 좋아해~라고 하면 나도 그런 위치에 서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함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인정하는거 아니냐고 해도 아도니스는 사실이고 노력해야한다라고 이야기를 함. 그러다 6월의 아라시를 만났을 때는 아라시가 말을 쉽게 하지 않고 일부러 말을 돌리려 하는 것을 알고 있음. 말재주가 없어서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라시가 품고 있는 고민을 계속 궁금해하고 떠나지 않음 아라시가 밀어내도 밀려나지 않는거. 
아라시가 무엇 때문에 슬퍼하는지는 알게되지만 그렇다고 그 위령비가 어떤 의미인진 모름. 위령비 이야기는 레오에게만 한거니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아도니스에게 아라시가 뭔가 변하지 않았느냐 하니 사람은 변하는거고 더군다나 자신은 부장이 되었고 하나의 작은 집단을 맡게된거임. 그러니 변해야 한다고. 모두를 품어내고 싶다고 함. 여기서 아라시가 '왕'은 힘들겠네 하는데 아도니스가 아직 그럴 지위는 못 된다..라고 하는거보니 아도니스 ㄹㅇ 왕자님이었음 맨날 유력한 지역의 사람 아들이다 라고 얼버무렸는데 이번에 걍 왕자님 확정지음. 어쨌든 아도니스는 계속 아라시의 고민에 대해서 걱정하고 그 얼굴이 밝아지지 않는걸 신경씀.

여기서 학교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ES장려계획으로 인하여 2학년들이상은 교내 드림페스에 잘 나가려고 하는데 트릭스타를 모르는 신입생들은 ES를 우선시함. 거기다 학교 내에서는 S3같은게 활성화 되어서 아이돌들이 하고싶은 계획서 제출은 되어도 그 계획을 맡아줄 프로듀서는 프로듀서과에서 결정함. 그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계획을 바꾸기도 하는거. 안즈는 유일한 3학년이지만 일단 2학년들과 수업을 같이 듣고 있음. 그리고 본인은 이미 아이돌들과 일을 많이 한다며 다른사람들에게 밀어주는 편이고 아까 그 평화당이라는 애들이 꽉 붙잡고 있음. 그리고 이들은 나이츠같은 유명 아이돌들의 프로듀싱을 하고 싶어함. 
그래서 리츠는 평화당의 프로듀서들을 싫어함. 자기들이 누구를 밟고 있다는 자각도 없이 밟는건 나쁜거고 게다가 딱 츠카사, 리츠, 아라시 셋만 나이츠 취급을 하지 나이츠의 신입들을 완전히 무시함. 이 때의 나이츠는 모두를 같이 이끌고 가고 싶다였고 우리보다도 이 신입들을 키워주고 싶어했기 때문에 섞이려들지 않는거임. 너무 미움을 받으면 프로듀서과랑 틀어져서 더 힘들어질테니 그러진 않겠지만 말임
쨌든 아라시는 평화당의 입김이 들어간것을 알게되고 학교의 칠석제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음. 그리고 츠카사는 ES의 칠석제에 대한 안건을 가져옴. 역시나 신입들을 무시하는 프로듀서과와 일하고 싶지 않아서 빅3인 나이츠의 입김이 더 강할 ES의 안건으로 가려고 한거임. 그리고 이것에 대해 리츠는 약간 우려를 함. 츠카사는 신입들도 살리고 아라시의 의견을 매우 존중해주고싶어해서지만 아무래도 바깥에서 보면 리더가 편애하는걸로 비춰질 수도 있으니 왕님답게 해야한단거였음. 그러니 보다 네 의견을 내세우고 나가도 된다 이야기를 해줌.

안즈의 바뀐 계획은 이러한 나이츠까지 고려한 계획이었음. 원래 강당에서만 벌어지던 칠석제를 ES의 칠석제에 편입시키는 형태로 하여 확장을 한거임. 일명 네오칠석제로 총 7개의 회장이 설치되고 각 회장은 컨셉이 있음 예술, 락, 팝, 섹시, 전통, 멋진 음악, 귀여운 음악 뭐 이런거? 등등으로 작년 칠석제처럼 무대에 서서 대결하고 소원을 비는 걸 설치해서 대결하는거. 지든 이기든 나갈 수 있음. 물론 본인이 자신있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나가볼 수 있음 일명 까치와 까마귀처럼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다리가 된거임. 그래서 라빗츠가 예술에 도전한다거나 보통의 특색이없다고 불리는 트릭스타는 모든 회장을 다 쳐들어가겠다는 그런 계획을 세우거나 함. 이 때 미츠루랑 마오 대화하는것도 존나 잘썼고.. 마오가 자기는 보통이다 평범하다 라고 하니 미츠루가 토모쨩도 그렇지만 너무 자기를 평범하게 본다고 내가봤을 땐 모두 비범한데? 이러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한게 이번 계획임

그러나 이번에 위령비는 철거됨. 계획을 수정하기도 전에 이미 공사비용도 지불했고 지역 허가도 받고 이런 핑계로 허둥지둥 철거했다고 함. 그래서 그걸 안즈가 마음에 걸려하지만 아라시는 어느정도 이야기들을 통해서 정리를 함.
그리고 마지막즈음에 7회장에서 언데드의 두사람과 만나는데 드디어 아라시가 그 위령비에 대한 이야기를 함.
아라시는 키즈모델시절 예전에 사랑받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고 그러면서 이러저러한 음모술수같은 일을 많이 벌렸었음. 그러다가 자신이 순간 초라해져서 모든 것을 잊고 수수하게 지내고 싶어서 유메노사키에 입학하고 안경도 썼고 염색도 함. 단순히 쿠누기센세 때문만은 아니었나봄. 그런 상황에서도 자길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건데 그게 그 아라시를 좋아해주던 사람임. 그 사람은 레오처럼 작곡하는걸 좋아함, 물론 레오처럼 잘하는건 아니지만 아라시를 위해서 작곡해둔 곡만큼은 매우 순수하게 기뻤다고 함. 그러나 힘든 시기 때문에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아라시는 자길 끝까지 좋아해주는 상태로 별이 되어버린 그 사람을 기억하게됨. 슬프거나 힘들 때 자길 좋아해주던 사람을 떠올리고 이런 일 저런일 위령비에 가서 이야기를 한거지. 그러면 항상 그 노래가 마음속에 울려 퍼졌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제 그 위령비가 사라졌고 그러면 어디가서 말을 할수도 없고 그런게 두려워졌음. 더 이상 사랑받는단 감정을 느끼지 못할까봐. 그 사람을 잊어버리고 그사람의 곡도 기억하지 못할까봐. 그리고 그걸 들은 아도니스는 사랑받고 싶었느냐 물어봄. 그리고 그게 우습지 않다 대답함. 그게 아이돌이니까. 그리고 그 말은 자기의 어머니에게서도 들은 말이고, 그래서 아도니스가 아라시에게 묘한 친근함을 느꼈다고 하니 아라시가 마마 드립을 쳤지만 아도니스는 지금 자신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그런걸로 숨기려 하지 말라 함. 그리고는 자기는 말에는 서툴고 자신있는 것을 하겠다면서 NEGI에게서 들은 노래를 부름. 그건 분명 아라시와 그 사람만이 알던 노래를 현재식으로 변주한 곡이었음. 

그럼 여기서 NEGI 이야기를 하려면 드디어 히츠기가 나오는거임
히츠기는 프로듀서과 2학년에 입학함. 그리고 최악의 프로듀서임 5월달 만났을 땐가, 단 한번도 맡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한 적이 없던 프로듀서임. 히츠기는 처음 발견되었던게 가든테라스쪽에 왜인지 발만 나온채로 묻혀있었음. 그걸 구해준건 아도니스고 자길 살려준게 고맙다고 하나 그 의문의 누나는 이번에도 죽지 못했나, 라는 이야기를 함. 이걸 계기로 미카, 아라시, 아도니스, 안즈랑 친분을 쌓은거임. 그리고 이중인격인것마냥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어쨌든 히츠기는 학교에 온게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서 온 것은 아님. 다만 관심있는건 학교의 7대 불가사의임. 이걸 물어보는데 쌍둥이 이름이 오르긴 하지만 알고보니 20개쯤은 된다던가.. 라고 하는데 히츠기는 진짜 중요한건 7개라고 함. 그게 자기를 자기로 살게 만들거라고 이야기를 했음
그중에 하나가 바로 그 위령비, 이건 미카가 아라시 대신 도대체 왜 위령비를 없애려 하는가를 물어보려고 히츠기를 불러서 알게되는건데 히츠기는 그걸 드디어 보네요 하고 나중에 칠석제 무대 당일 그것의 비밀에 대해 알려줌. 뭐 당연하게 갓파더 관련일임
갓파더는 아이돌 육성을 위해 유메노사키의 학교에 교사로 왔었던 적이 있음. 여기서 자기보다도 더 뛰어나고 능력 있는 아이돌을 만나게 됨. 그러나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아서 그 아이돌은 별이 되어버리고 너무 슬퍼하는 사이에 구 유메노사키 건물이 폭삭, 딱 그 일대만 지엽적으로 무너져 내림. 그러나 그 사실은 정말 일부의 일부에게만 전해질정도로 완전 통제가 되고 빠르게 덮어버림. 그렇게 언덕이 생기는데 유일한 흔적이 그 위령비였던거. 아무래도 별이 되어버린 그 사람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였지만 그걸 아는 이는 정말 극소수에만 달함. 그러다가 그 이후 학교에서 그런 슬픈 일들이 벌어지면 그곳에 이름을 새기거나 하면서 단 한사람을 위한 위령비는 여러 혼을 위로하게된거임. 뭐 학교 운영측은 이 위령비 존재 자체가 학교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일으킨다고 처음 이야기는 알지도 못하고 엎어버렸는데 그 아래에 공간이 있다는걸 해체하고 나서야 알았음. 이걸 운영측은 유메노사키 주변의 지반이 약해서 생긴 지반침수다라고 둘러댔지만..아마 뭐 숨기는거 있는듯.

근데 이걸 어떻게 아는거냐..라고 하면 여기서 갑자기 사쿠마레이나옴. 아까전에 히츠기가 묻혀있었다고 했잖음. 단순히 평화당에 의해 그렇게 된거라고 했었음. 그런데 리츠는 레이에 의해서 갑자기 관을 가져다 달란 이야기를 들었음. 그리고 땅에 파묻어있는 관을 꺼냈는데, 원래 집에서 레이는 수상할정도로 존나 많은 흡혈귀 용품들 잘 가지고 놀고, 관 같은걸 타입캡슐용으로 묻어둔다거나 한다함. 그래서 당연히 저 관에도 뭐가 있겠거니 했는데 비어있었음 누군가 가져갔다고 생각할수 있었고 그것에 대해 캐다가 처음에 히츠기가 묻혀있었다는 것이 그 곳임을 알게됨. 실제로 히츠기는 거기에 레이가 묻어둔, 비밀의 서고에도 있다던 봉인된 서류를 가져간거임. 사쿠마레이 존나 정체가 뭐냐..? 쨌든 사쿠마네 뭐 있긴 진짜 존나 있나봄 마스터키만 있는게 아니었음. 비밀서고 가는키도 자기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니 히츠기는 그 봉인된 서류를 노린거였음. 비밀의 서고는 너무 경비가 삼엄해서 못 들어갔다고 함. 아무래도 나츠메가 있어서 그런건지 어쩐건진 모르겠지만 쨌든 그런거였음

그리고 NEGI는 라이브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음. 코가가 원래 안즈를 찾았던건 상담을 위해서였는데 요즘따라 유메노사키에도 ES관련으로 주류가 되다보니 그런 주류 음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카오루네 라이브 하우스에 몰렸다고 함. 거기서 갑작스럽게 나타난게 NEGI였고 코가는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음. 이유는 NEGI가 락쪽 계열, 그러니 아이돌과는 거리가 있는 음악을 하는데 그 음악들이 꼭 예전의 음악들을 현대풍으로 어레인지 한거라서임. 그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인기를 빼앗아가서가 아니라 그런 음악들을 원곡자의 허락도 없이 어레인지 했을 때 저작권쪽으로 시비가 걸려서 자칫잘못하면 카오루의 라이브 하우스가 그와 관련된 안좋은 이야기를 듣고 피해가 갈까봐서임. 존경하는 선배의 공간이자 언데드에겐 홈 같은 것을 잃어버리기 싫어서였고 NEGI는 그것을 듣고 꽤나 진심이라고 칭찬하지만 자기가 노래를 부를 땐 이미 허락을 받은 상태고 자기가 노래를 부르는건 주류가 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함. 과거의 것들이라고 잊혀져서는 안되기 때문임. 
그래서 안즈는 NEGI도, 그런 비주류의 사람들도 칠석제에 초대함,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줌. NEGI는 그것이 기쁘다고 이야기를 했고 칠석제의 주제가라며 아도니스에게 그 노래를 꼭 불러야 하낟, 중요하다 라고 한거임. 그 노래는 어디까지나 아라시를 위한거였음. 아라시의 그 슬픈 마음이 그 사람에게도 잘 전해졌다는 그런 것을 위한 노래.

그럼 이 NEGI가 단순 인격체냐 하면 그건 아닌거 같은게 이번에 나온건 NEGI는 자신을 이미 죽었다 라고 이야기를 함. 그리고 히츠기는 자신은 잊혀져 가는 것들을 모아서 소중히 하는것이 제가 정말 해야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함. 그게 누나가 살아있었을 때 한 약속이라고함.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잠들어버린 안즈를 보고 NEGI는 안즈에게 죽으면 안된다고, 그러면 남동생에게 붙잡혀 버릴거라고 이야기를 함.
무엇보다 특이했던건 진센세가 히츠기를 보고 네크로 아냐? 라며 아는 척을 함. 그리고 어떤 사이느냐 묻는데 저 '네크로'라는 말에 히츠기는 전혀 반응을 못하는데 진센세는 넘김. 
그래서 생각되는 가정은 무당같은건가? 했는데 빙의?같은 걸수도 있음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느낌은 아니라서.. 분리된 인격이 아니라 진짜 죽은 영혼..그러니까 죽은 사람이랑 대화도 하고 그러나 본데 일단 이 학교 들어올 땐 뒷배가 있었나봄. 그리고 아저씨 이야기를 하던 NEGI는 마지막에 아버지랑 통화함. 그리곤 아버지에게 복종하겠다 다른 생각은 없다 자기는 누나처럼 죽고 싶지 않다 라고 거짓말이 아닌 거짓말을 함. 아저씨는 아마 앞에서도 이야기한 게이트키퍼를 말하는거 같은데 아버지는 다른 사람인듯 그 사람은 꼭 프로듀서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게이트키퍼는 자긴 아이돌업계 싫어서 얽히기도 싫다 그랬단 말임.. 아마 그 신부란 사람 아닐까 싶음

스토리는 이렇게 진행은 안되고 칠석제, 과거회상, 칠석제, 과거회상 이렇게 진행되기는 함
그리고 분배도 잘 되어있음. 아무래도 7대 불가사의는 걍 갓파더 이야기 같고.. 오히려 사쿠마네 진짜 뭐 있나 싶기는 함 이 학교 존나 수상한 점 많았는데 그거 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존나 재밌다
NEGI는 절대 그쪽 아이돌은 안될거 같은게 일단 비주류 음악 하는데다가 히츠기가 자기가 자기답게 살게 되면 안 할것 같기도 하고.. 히츠기 맹해보이긴 한데 안즈가 자기때문에 괜히 괴롭힘 받는다고 여기저기 안즈편해주고 있는듯 그래서 보면 그냥 괜찮았음
그리고 히삼이 쓰는 사쿠마형제가 역시 존나 진짜다 괜히 흑설때 만난거 무시한거 아닌듯 형아따라서 넥타이도 하더니 말투도 레이랑 비슷해지고 있고 말 안듣는척 홀핸즈로 무시하는 척 하면서도 레이가 잘 하는거, 레이가 하라고 한거, 그런거 다 잘 알고 있음 약간 리츠가 레이역할 맡게된 것 같음. 실없는 이야기 잘 하는것까지 말임. 그리고 사쿠마레이 다시 존나 궁금해짐 진짜 얜 뭐하고 다니길래 왕이랑 아는 사이에 학교가 숨긴 비밀마저 알고 있느냔거.. 갑자기 그거 꺼내와라 한것도 존나 수상함

아라시랑 아도니스 관계도 존나 잘그림 아라시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은근 선 긋는거 있었는데 아도니스 이번에 우직하게 본인의 방식대로 밀어붙여서 아라시가 자각도 못하고 본인 이야기하게 되는게 존나 좋았다. 코가도 아도니스가 걱정한다고 아라시 데려오기도 하고.. 코가 존나 잘큼
2022.07.01 03:55
ㅇㅇ
모바일
정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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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0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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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 잘읽음.. ㄱㅆ펭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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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09:40
ㅇㅇ
모바일
?? 와 정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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