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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dgall.com/33953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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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3:02
분명 나 어렸을땐 저승사자 나오는 매체는 전설의 고향, 무서운게 딱 좋아 같은 호러장르밖에 없었단 말임 그러다보니 망태할아버지, 빨간마스크 같은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웹툰, 웹소가 발달하고 장르가 판타지, 로맨스 쪽으로 넘어가면서 와꾸가 상향되고 저승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서술되다보니 나를 저승으로 끌고가는 존나 무섭고 불가해한 존재->퇴직 없이 영원히 일해야 하는 사축으로 이미지가 개선된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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