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임팩트있는 작중행적,활약 모든게 다 특정캐를 위한거고
얘가 안티랑 캐혐밈이 생긴것도 특정캐를 감싸다가 생긴일이고
걍 얘를 누군가의 애인 그 이상으론 생각 안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함..

한마디로 얘 서사 하나하나가 살아있다기보단 누군가를 위한 부속품 느낌이고 정작 그 캐릭터 자체엔 전혀 관심도 없는거 같음

더 속상한건 얘의 서사를 차지하는 캐릭터도 작중행적때매 호불호가 존나 갈리고 거기에 내 최애도 연관되어 있어서 특정캐가 까이면 얘도 덩달아서 까일수밖에 없는 수순임

안그래도 캐붕이랑 너프때매 속상한데 얘도 푸쉬받았다 얘도 작가(제작자)가 애정하는 캐릭터다 왜 특정캐만 까고 얘는 안까냐 이런류로 꼭 끌려나와서 까여야 하니깐 걍 할말이 없다..그렇다고 특정캐 오시들이 무조건 내 최애를 반기는것도 아님 오히려 특정캐 오시중에 내 최애를 죽일듯이 싫어하는 사람도 조금 봄 그냥 얘의 활약이랑 모든게 특정캐를 띄워주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ㅈㄴ 마음아픔 하...

+누구 1명을 생각해서 말한게 아니고 내가 잡는 캐릭터마다 대부분 이런취급이라 속상해서 쓴글임... 누군지 추측하는 댓은 걍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