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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20:59
자국 신한테 태도가 뉴트럴함

아를은 엄밀히 말하자면 켄리아쪽 사람이긴 한데 어쨌든 응애때부터 자란건 폰타인이고, 고생한것도 폰타인이고, 우인단 들어가게 된 계기도 폰타인에서 일어났는데
그에 비해 폰타인 신~지도층한테 딱히 악감정 없음 그냥 큰 관심도 생각도 없어보임

보통 그 나라 출신 집행관은 집정관 싫못죽하거나 원한이 있거나 애증이 깊거나 존나 의식하거나 하여간 혼자 일방통행적 감정이 깊음
그에 비해 집정관은 다소 무심하고
시뇨라 판탈 방랑자 다 이 공식을 따르고 예외는 순수악 도토레?

다만 아를은 유년시절을 다 폰타인에서 보냈는데도 반응 졸라 싱거움
푸리나 공격한것도 임무를 위한 연기에 가깝고 일 다 끝나니까 케이크도 보내줌
느비랑 목적은 전혀 다르지만 상호대사 보면 또 우호적임

오히려 푸리나랑 느비가 아를을 아직까지 경계하고 아를은 볼일 끝났으니까 바로 gg치는중
2024.05.02 2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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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하네
[Code: d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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