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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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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보고 아카아무 굴러 떨어지는 장면 천천히 보는데 진짜로 아무로가 성인남성 체중+라이플백 무게에 깔려서 다치지 않게 발로 툭 쳐버리네...

내가 아무로였으면 자길 던지기 전에 바닥 안전한지 발로 탕탕 쳐서 재차 확인하고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만 반격하다가 난간에서 떨어지려는 순간에 다급히 왼손 튀어내와서 멱살 잡아 끌어당겨주고 이젠 체중에 눌려서 자기 다치지 않게 발로 툭 쳐주기도 하니 그냥 안 반할 수가 없을 거 같은데 ㅋㅋㅋ... 아무로가 왜 자기 입으로 아카이를 잊지 못하겠다고 했는지 너무 이해됨 미쳤다 미쳤어 이게 사랑 아니면 뭐지
2020.02.19 13: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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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진짜로 뭐지...? 고쇼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걸 하나하나 다 짜놓은 거냐 진짜... 얘 검은조직 멤버들한텐 가차없어서 양다리도 분질러놓고 방탄조끼 입은 벨뭇한텐 총 쏴서 갈비뼈 부서먹은 놈이면서 정작 자기한테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한텐 왜 저러냔 말임...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고....
[Code: 09f3]
2020.02.19 13: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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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기 편 아닌 사람한텐 피도 눈물도 없으면서 아무로한테만 유해지는 거 너무 설렘... 따지고 보면 둘이 같은 편이지만 아무로는 자길 확실히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아카이는 아무로를 자기 사람으로 보고 있다는 게 정말 미치겠는 부분임...
[Code: 42eb]
2020.02.19 1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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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부터 댓글까지 ㅈㄴ좋다 개설레...
[Code: 4054]
2020.02.19 1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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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
[Code: 0c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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