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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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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n회차 찍었는데 아직도 이게 궁금하더라
무슨 협박이었을까
[Code: 2102]
2024.06.26 0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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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녀 눈에 밟히더라 벗어나려는 시도는 해봤지만 실패버전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자식없어서 다행인건지
[Code: ba51]
2024.06.26 0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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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실패해서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사요 혼자 성공해서 행복해지는 꼴을 볼 수 없다는 질투심이나 열등감, 아니면 결국 본인과 같은 전철을 밟게 될 사요에 대한 조소와 자기혐오에서 비롯된 심술이 아니었을까 싶음
망가진 사람이 가장 갖기 쉬운 건 결국 패배의식과 열등감이니까
[Code: b797]
2024.06.26 00:21
ㅇㅇ
나는 히노에가 딱히 협박으로 무언가 얻거나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봄. 도망쳐봤자 소용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나온 반응 같았음. 그렇다고 사요를 걱정한 건 아니고, 나는 실패했는데 너는 성공하면 나는 억울하잖아. 라는 감정에 가까웠을 거라고 생각함. 사요의 입장을 안타까워하기보다는 재미있어하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류가 일족 전부 진창에 빠져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았음.
[Code: e4bb]
2024.06.26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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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 받는 장면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니까)라고 들어서 소요를 앞으로의 돈 줄로 만들려는거라 생각했어
[Code: f027]
2024.06.26 0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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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전형이지
[Code: ea11]
2024.06.26 0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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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가 아니라 사요아닌가
[Code: 6c4b]
2024.06.26 01:03
ㅇㅇ
윗댓펭들 의견 동감
갠적으로 미즈키 맘에 든거 같은데 원나잇 상대로 노리고 있지 않았을까 싶음
[Code: 8321]
2024.06.26 04: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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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도 있지 않았을까 사요는 조카이자 자매였을테니까
[Code: ea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