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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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02:48
대충 어느 소설/게임/드라마 기타등등에 엑스트라/악역/암튼 뭐시기로 빙의해서 불우한 주인공을 열심히 챙겨줬다는 내용
그런데...
"대충 너 없으면 안된다를 빡침 50%로 말하는 대사"
주인공이 나한테 왜 집착하지...?(지가 지 입으로 열심히 챙겨줬다고 말함)
"대충 서브일 확률 90%인 인간의 니가 좋구 어쩌구 하는 대사"
너는 또 왜 그러는데 어쩌구 웅앵
뭔가 대충 일이 ㅈ 되어가는 것 같다는 서술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데! << 제일 중요 이거 없으면 안됨
진짜 뭔데 저 소개창에 진짜 뭐 있냐 왜 다들 소개창을 저렇게 씀? 저게 인기가 많나? 이젠 벨에서까지 저걸 보네 아니 소개창 정도는 스스로 쓰는 성의를 보여줘야 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양산화 소재를 썼다고 해도 소개창까지 양산화 할 필요는 없잖음 소개창만 보고 어느 소설인지 맞춰보라고 하면 아무도 못 맞출 듯 ㄹㅇ 요즘 트렌드 이해를 못하겠네
그런데...
"대충 너 없으면 안된다를 빡침 50%로 말하는 대사"
주인공이 나한테 왜 집착하지...?(지가 지 입으로 열심히 챙겨줬다고 말함)
"대충 서브일 확률 90%인 인간의 니가 좋구 어쩌구 하는 대사"
너는 또 왜 그러는데 어쩌구 웅앵
뭔가 대충 일이 ㅈ 되어가는 것 같다는 서술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데! << 제일 중요 이거 없으면 안됨
진짜 뭔데 저 소개창에 진짜 뭐 있냐 왜 다들 소개창을 저렇게 씀? 저게 인기가 많나? 이젠 벨에서까지 저걸 보네 아니 소개창 정도는 스스로 쓰는 성의를 보여줘야 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양산화 소재를 썼다고 해도 소개창까지 양산화 할 필요는 없잖음 소개창만 보고 어느 소설인지 맞춰보라고 하면 아무도 못 맞출 듯 ㄹㅇ 요즘 트렌드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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