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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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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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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과 다르다는 말을 직접 듣고 싶은 민호킁
[Code: 8e6e]
2022.08.11 03:03
ㅇㅇ
ㅇㅇ 뵹은 항상 그랬지 빚 갚아줬을때도 백화점에서도 와인깡때도 대화하려고함
[Code: 78cc]
2022.08.11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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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까지 나랑 같이 살 생각이냐는 식으로 말할 때 민호 시선에서는 차우경이 진짜 민들레 같은 놈이구나 생각함
[Code: 85d1]
2022.08.11 0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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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이 멘붕이라 저 말 못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해냄
[Code: 2f39]
2022.08.11 0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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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곡을 찔려서 차우경이 와인깡했지만 민호했던 말이 둘 사이의 핵심이었고... 그때도 지금도 민호는 진심을 듣고 싶어했던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Code: fa2c]
2022.08.11 0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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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달라고"
[Code: bcf5]
2022.08.11 06: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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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만 따로 나오는거 보니 뵹은 와인깡때부터 지금까지 우경이에게 확신받고 싶다는 말을 내내했었네 뵹 존나 남자다움
[Code: b996]
2022.08.11 15: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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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말해보라고도 아니고 말해달라고 인게 진짜...
[Code: 4e1a]
2022.08.11 17: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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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런걸거라고, 그게 아니면 못 견딜 것 같다고 했던 민호 대사 생각난다. 민호에겐 사실 우경의 진심 확인이 중요한 게 아니었을까
[Code: f4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