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냥 건강한 이해(자기입장도 가지고 있는데 남의엡장에도 공감해서 적당히 타협하는 이해) 가 아니라 빙의같은 이해(자기입장이 없어지고 가스라이팅당해서 남의 입장만 헌신적으로 이해하며 자기입장을 나쁘다고 매도하는것)를 하는 여자를 개념녀라고 하는듯.
여자 입장에서는 한남이 소추니까 소추라고 하는거고 키작으니까 키작남하는거고 어좁이니까 어좁거리는거고 그냥 내돈내고 더치페이하기 싫고(그럴 가치도 없으니까) 그나마 남여 데이트하면 아직까지는 남자가 낸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는 아니니까 남자더러 내라 하는거고 당연히 남의부모 부양하기 싫으니까(내부모도 못하는데 남의부모를?) 남편본가 안간다고 하는거고 그냥 너무 당연한 자기입장 주장하는것뿐인데 남자 이해 안해준답시고 후려쳐짐ㅋㅋ가스라이팅 ㅅㅂ
여자가 왜 이해심있어야하고 왜 착해야 하냐고 여자도 사람이고 사람인 이상 자기 이익과 입장이 제일 중요한게 당연하고 또 그래야 건강한건데 나는 그래서 이 개념녀라는 개념이 진짜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