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여캐 혐글아님-

일단 물밤은 비엘이고 여태주랑 의현이가 주인공이고 그 둘의 사랑이 메인이잖아 거기다가 이건 오메가물이고 여태주 알파력이 굉장히 중요하잖음...

근데 나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작가가 여원영>태주 이런 느낌으로 묘사하는것 같아서 좀그럼 모브들이 띄워주는것도 여원영이 더많고 씹알파느낌 묘사하는것도 여원영이 더많은 느낌임 한마디로 태주가 여원영 서열아래(실제로 2인자 느낌이긴함)

이런 느낌을 계속 작가가 주는것 같아서 좀그렇다 여태주캐한테 더 힘좀 더줬으면 좋겠어 이게 의현이랑 여원영 사랑 얘기도 아닌데 조연캐에 좀 심하게 힘주는 느낌임 주인공인 이유가 있는건데...오메가물인만큼 태주 알파력도 좀더 부각 시켜줬으면 하는바람 여태주캐가 살아야 물밤의 전체적인 극흐름도 산다고 생각함 물밤은 결국 태주의현 얘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