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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4:50
오타쿠로서 존나 너무너무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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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먼저 잠든 민호 쳐다보면서 쓰다듬는건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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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내 할일은 안하고
빤히 민호 쳐다보고 았다가
차마 깨우지는 못하고 살살 소중하게 어루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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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하고 일어나는 기척느끼면
형 일어났어? 드디어 일어났어? 일어났어?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민호킁 옆에서 자고 있으면 자기전에
시발 민호형… 하고 꼼지락 거리다 자고
눈뜨자마자 옆에 숨 쉬면서 자는 민호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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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개저 미소지으면서
민호형이 내 옆에서 새근새근 숨쉬면서 자노..
콧구멍에 손 갖다대서 따뜻한 바람 새근새근 나오면
후욱 민호형 숨쉰다 귀여워.. 하고 멍하게 쳐다보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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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나중엔 싫어할까봐
만지지도 못하고 옷깃만 부여잡고 자는 것 까지 찐임
오타쿠들은 최애한테 미움받는건 사형선고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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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 최애가 너무 소중함
최애가 185 근육헬창이라도 크지만 작고 소중함
시발 민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