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은 하도 유명해서 다들 알거고
리마증후군은 정확히 그 반대개념인데(가해자가 피해자의 상태에 정신적으로 동화돼서 동정심을 느끼고 폭력성을 거두는 이상현상)

원래 우경이는 본편부터 소시오패스 성향이있어서 타인의 감정에 공감능력이없는 캐릭터였음
근데 재탕하다보니 변민호감정에 동화되는 부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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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때는 별생각없었는데 지금보니깐 작가가 의도적으로 범죄심리학을 두 캐릭터에 대조해서 표현했나하는 생각이 듦
물론 나꽁의 과해석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