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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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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랑 둘이 있으면 ㄹㅇ 비주얼합 개오지기도 하고 아누세트만의 배덕감도 쩔고 아누비스 자체만으로도 분위기 압도하는 느낌도 들고 차가운데 다정하고 속을 모르겠는데 순진하고 아방한 면도 있는게 존나 좋음... 캐디도 개오지고 진심 갓캐임 이름도 어떻게 아누비스냐 ㅅㅂ
저짤도 ㄹㅇ 제압했다기보다 백허그하면서 손길 다정하게 안은 거 같아서 개설렘 마치 도망수가 위험에 처해있었는데 구해주면서 드디어 찾았다하는 무심덤덤다정공 그런 클리셰가 느껴짐 눈빛 봐라 시발 저게 아버지를 보는 눈빛이냐 다른 캐나 모브였으면 절대 저런 눈빛 저런 행동 안나오는데 오직 세트한테만 저러는거 개발림 ㅅㅂ
글고 이국신 피셜 세트 좋은 향기난다는데 저 거리면 아누비스도 세트 체향 존나 잘맡아질거같은데 자칼의 신이니 후각도 ㅈㄴ 좋을거같고 무의식적으로 좋은냄새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엔네아드 멘공 안정해져있었으면 아누비스 진심으로 밀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