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차려놓은 밥상
순간 방심해서 못 먹음...ㅅㅂ
차우경 진짜 사랑하지만 이때 진짜 개빡쳤다...
사람들 설마...?! 차우경이 진짜 변민호를..?! 이러면 두근두근 엄청 기대했다가
존나 실망했던 기억난다 ㅋㅋㅋ
실시간으로 달릴때는 이번 기회 아니면 차우경이 변민호 평생 못 따먹을거 같아서 우경민호러들 피눈물 났었음
이때는 우리가 차우경의 집착과 변민호의 순진함을 약봤었지ㅋㅋㅋ
연재 달린 사람들은 진심 끝에 차우경처럼 반응하게 됨
마지막에 변민호가 자기 발로 차우경한테 갔을때 진짜 개 짜릿하고 황홀했다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