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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00:23
관심끄라고 팍 내팽개치는데 얼굴은 새하얘지고, 시선 돌리고 얼굴 가리는데
그게 더 빡친 시우가 하.. 이 창놈새끼가 하면서
그렇게 쳐맞는게 좋으면 지금도 하죠? 제가 때리는건 전문이라
하면서 도혁이 위로 올라타면서 뺨때리려고 손 치켜드는데
욕할 줄 알았던 도혁이가 히익.... 하며 공포 어린 눈으로 양 팔로 자기 감싸고 바들바들 떨었으면 좋겠다
트라우마 밀려오면서 구역질도 하고 아등바등 도망치려는 도혁이 보고 시우 그제야 심상치않은 일이 있었다고 예측할듯
도혁이 덜덜 떨면서 화장실로 도망가다가 콰당 넘어지면 더 맛있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