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백진 권석현
권석현이 일방적이긴 하지만 나백진도 권석현은 많이 봐주는 듯















도성목 백동하
얘네도 객관적으로는 인성 터졌는데 지들끼리만 애틋함







































박후민 고현탁
얘네가 진짜 ㄹㅇ이긴 한데 고탁이 너무 약해서 밸패 좀 해줬어야 했음 왼손잡이 돌파구로 좀 세지나 했는데 그없 이럴 거면 왼손잡이 빌드업 왜 넣었냐






















(다른 세계선에서 언젠가는 다 씹어먹을) 배지훈 강정연
얘네도 일단 주먹부터 나가는 인성파탄자들인데 지들끼리만 애틋함















































연시은 안수호
과거편 이후 마지막 직전까지 한 번도 등장 안 했지만 찐사랑 임팩트는 쩔었던 조합
마지막에 멀쩡하게 알바하고 있어서 좀 깼음 연시은한테 연락 안 하고 뭐했냐





























차현진 진가율
개인적으로 금성제도 잘생기긴 했는데 와꾸 탑은 진가율인 듯 화상도 간지나게 남음; 진가율도 1년 지나서 손 쓸 수 있게 되면서 뭐 있는 것처럼 빌드업 했지만 큰 활약은 못 보여줌...






























































금성제는 딱히 공식에서 퍼먹여준 조합은 없지만 그냥 잘생겨서 가져옴
금성제 인기가 너무 많아지니까 작가가 금성제한테 가오를 몰빵해 버려서 후반부엔 너무 오글거리는 감이 있지만 캐디는 ㄹㅇ 매력적이다

손도 쓰는 발가율, 왼손잡이 고탁 빌드업대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연시은이 나백진 이기고 끝났어야 약한영웅 제목값 하는 건데 존나 재밌게 보던 작품이 용두니미로 끝나서 너무 아쉽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