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5810
2024.03.23 20:52
주인공 과거설정 덧붙이기
찐박문대 도구화
브이틱 설정 과대화

류건우는 그냥 머리 좋고 하지만 운이 없어서 고시에 미끄러지는 우울증 겪는 얼굴 적당히 반반한 고아설정이었던게 딱 적당했는데
명문대생에 그냥 바로 연예인 해도 될 얼굴에 노래 잘하는 애가 왜 그렇게 살았냐싶어서 몰입 다깨짐

찐박문대는 왜 큰달로 불리고 몸을 계속 바뀌고 주인공 일에 상시대기조처럼 지내고 기껏 찾은 정체성이 누구의 팬인지..
정말 도구같음
누가 박문대 생일도 주인공이 축하받고 류건우 생일도 주인공이 축하 받는다고 하는데 그 소리 듣고 존나 잔인하다 싶었음

브이틱도 초반 청려그룹일때가 제일 좋았음
타그룹 존재감이 커지다못해 테스타가 브이틱 이기려고 작품이 어그러지고 주인공 캐붕까지 일어날 정도가 되선 안됐던 것 같음
[Code: 5d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