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읽으면서 솔직히 좀왜저래...
이러 순간 많았거든
던전 변할때 안절부절못해서
1시간도 못기다리고 조급하게 굴때나
암튼 주위에서 계속 말리는데도
애들 지키겠다고 위험에 질리도록
본인 노출 시키는거 반복되는데
그 지키려는 애들은 충분히 자기보호가능한
능력자들이고 이래서
여러모로 좀왜저렇게까지?싶어서
공감안가서 동태눈으로 봤는데
과거이야기보니깐 걍 부모더라 형이아니라
원래도 키우다시피했다는건 언급있었는데
걍 윗혈육이 돌봤다 이정도일줄
알았는데 걍 쌩으로 키운거더라고?
동생잃은형이아니라 눈앞에서 자식잃어본부모라고
생각하고보니깐 좀행동이 납득이감
이성적이지 못한것도 납득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