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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0:15
식물이니 토양을 향해 뿌리를 뻗어서 움켜쥘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세트가 그냥 흙이 아니라 마른 모래라서 잡을수가 없음 그래서 이시스(물)을 이용해 왕이 돼서 세트를 곁에 두려고 했고 술먹여서 움켜쥐었는데 모래 입장에선 안에 든 양분만 뽑아가는 식물이 달가울리 없어서 세트는 오시리스를 사랑할 수 없음

식물과 강, 모래가 함께 할 수 있었던건 화합인 네프티스가 있어서인데 거울때문인지 평화가 힘에 이끌려서인지 네프티스한테 문제생기니까 남은 셋도 와르르 무너짐 

그리고 호루스는 바람이고 세트는 모래라 모래는 바람을 따라 흔들림 결국 모래는 바람을 통해 자유로울수있음 = 세트는 호루스를 필요로 할수밖에 없음 (만약 이국신이 제우스가 맞아서 속성이 번개라면... 모래도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보통 번개맞은 땅은 비옥해지니까 세트한테 도움이 되는 존재일지도 모름 이건 너무 나간 해석같긴하다)

뭔가 이집트판 짭음양오행같네 

엔네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