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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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03:56
ㅇㅇ
모든걸 다 가진 놈이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한테 ㅈㄴㅈㄴㅈㄴ 큰 사랑을 퍼부어줌< ...왜??
이게 되는거임
근데 나도 저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수/여주면 납득이 가는게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으로부터 ㅈㄴㅈㄴㅈㄴ 큰 사랑을 받음 < 아 그렇구나 하는 납득이 되거든
그리고 솔직히 ㅋㅋ... 삽입권력 절대 없다 말할 수 없는데 저기서 모든걸 가진 놈이 공이면 ㅋㅋ 삽입까지 지가하네 미친새끼신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거임
뭔가...반발심 든다해야하나 ㅋㅋㅋ 거부감듬... 메리수 느낌도 나고...
이게 되는거임
근데 나도 저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수/여주면 납득이 가는게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으로부터 ㅈㄴㅈㄴㅈㄴ 큰 사랑을 받음 < 아 그렇구나 하는 납득이 되거든
그리고 솔직히 ㅋㅋ... 삽입권력 절대 없다 말할 수 없는데 저기서 모든걸 가진 놈이 공이면 ㅋㅋ 삽입까지 지가하네 미친새끼신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거임
뭔가...반발심 든다해야하나 ㅋㅋㅋ 거부감듬... 메리수 느낌도 나고...
[Code: 7cdf]
사실 평균적으로 수 시점이 많고 보통 수에 이입(이입이 나쁘다는거 절대 x, 오히려 어떤 창작물이든 이입이 안되면 실패한 작품이라고 생각함)하니까 수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의 남자를 공으로 설정하는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공은 다 가졌고 수는 아무 것도 가진게 없어요! 하면 납득충인 나곰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거임
오~ 저렇게 모든걸 다 가지고 다른사람(특히 수) 머리 위에서 갖고노는 놈이 왜... 아무 것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생각해버리는거임... 물론 저게 꼴포인건 암. 근데 한두작품이 아니고 그런 작품이 수두룩빽빽임 ㅅㅂ ㅋㅋ 의문이 안 생길 수가 없음...
그리고 거기에 더해 평균적으로 수보다 공의 사랑이 더 크다고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보니까
이걸 다 합쳐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