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고 애기한테 우유 줄때나 안아줄때나 놀아줄때나 맨날 진지한 태도라 쇼토 역시 카츠키.. 자기 아이한테도 진지하구나..하고 생각하는데 후에 쇼토 외출햇다 뭐 까먹고 다시 집들어가면 쿠고 애기 볼에 막 쪽쪽!!소리나게 뽀뽀하면서 요놈~~ 오늘도 왤케 귀엽냐!! 요새 볼살이 더 늘엇어 아주! 빨아먹어달란거냐?? 빨아먹어주마!!하고 막 애기 끌어안고 볼 빨아먹고 애기 까르륵 웃으면 좋냐ㅎ좋아?? 이 앙큼한 애기같으니!! 이거 누구 아기야?! 누구 아긴데 이렇게 귀여워?! 당연 내 아기지!! 넌 내딸이야 이 귀여운것아~!!하고 잇몸보이게 웃으면서 마구 이뻐하는거보고 쇼토 그대로 조용히 다시 집나가고 밖에서 한참 소리내 웃어서 지나가던 사람들 한번씩 쳐다봣으면 좋겟닿

토도바쿠 당장 결혼해~~